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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현아 언급, “날 따라오려면 10년은 더 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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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7 14:16
2013년 6월 27일 14시 16분
입력
2013-06-27 14:13
2013년 6월 27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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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가수 가희가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춤실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박명수, 가수 구준엽, 가희, 돈 스파이크가 출연한 가운데 ‘밤의 황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가희의 현아 언급이었다. MC 규현은 “아이돌 춤꾼 중에 가희와 현아가 뽑혔는데 누가 더 나은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가희는 “현아는 제가 보기에 예쁘게 춤을 춘다”며 “그래도 저를 따라오려면 10년은 더 춰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가희는 “그래도 그 나이에 그런 춤을 추는 것은 대단한 것”이라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가희 현아 언급’에 네티즌들은 “가희 현아 언급 흥미롭다”, “가희 현아 언급! 춤꾼끼리의 자존심 대결?”, “현아가 춤을 잘추긴 하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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