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유산’ 백지영·정석원 부부, 상심으로 눈물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7 16:23
2013년 6월 27일 16시 23분
입력
2013-06-27 15:25
2013년 6월 27일 15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동아닷컴DB
배우 정석원이 27일 유산한 아내 백지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 영화 'NLL-연평해전' 촬영 중인 정석원은 다행히 이번 주 초부터 촬영 스케줄이 없어 아내와 함께 서울 집에 머물고 있었다.
정석원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백지영이오늘 오전 유산을 했다. 정석원은 현재 병원에서 백지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며 "정석원, 백지영 두 사람 다 상심이 크다. 정석원이 아내를 위로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렸던 백지영은 26일 오후 갑작스런 하혈과 함께 통증을 느껴 급히 서울의 한 병원으로 향했다. 임신 4개월째였다. 안정을 취하라는 말을 듣고 조심했으나 27일 오전 10시께 유산 판정을 받고 말았다.
정석원 소속사 관계자는 "정석원은 28일 있을 'NLL-연평해전' 제작보고회 겸 후원 행사 참석을 위해 이번 주 초부터 서울에 올라와 있었다"라며 "가장으로서 큰 시련을 겪었지만, 주연배우 책임을 다하기 위해 28일 행사에는 꼭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행사가 끝나면 바로 'NLL-연평해전' 촬영장에 복귀해야 하는데, 걱정이 된다"며 "영화 촬영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정석원은 슬픔을 딛고 촬영장에 복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백지영은 위험한 임신 초기인 점을 감안해 신혼여행도 뒤로 미뤘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
[채널A 영상]
“10세 이상 연상녀도 OK”…슈퍼 연상연하커플 는다?
▶
[채널A 영상]
‘네티즌 수사대’가 밝혔다! 활약상 BEST5 (남혜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연금특위 구성 신경전… 겨우 합의된 모수개혁도 허사 될라
軍, 민가 오폭 이어… 착륙하던 무인기, 지상 헬기에 ‘쾅’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