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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 ‘요물’ 발언에… 네티즌들 “10대 팬만 있는 거 아니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7 15:30
2013년 6월 27일 15시 30분
입력
2013-06-27 15:28
2013년 6월 27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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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인피니트 성규가 ‘요물’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tvN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26일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9회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은지와 이상민 그리고 성규의 대화가 담겨 있다.
이날 박은지는 “진짜 먹고 사는 게 쉽지 않다”며 “저도 30년 살아보니까 진짜 쉽지 않네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사실 여자 나이 30이면 뭐라 그럴까…”라며 말을 줄였다. 이때 성규가 “요물이죠”라고 발언한 것.
이후 성규의 ‘요물’ 발언은 누나 팬들 사이에서 원성을 사게 됐고, 많은 네티즌들은 “10대 팬만 있는 거 아니야”라고 지적했다.
한편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규의 ‘요물’ 발언은 의도적으로 나쁜 말을 하려던 게 아니다. 당시 분위기에 맞춰 얘기한 게 확대 해석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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