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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이현-옥택연 경찰복, ‘제복 커플’ 탄생 예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8 11:28
2013년 6월 28일 11시 28분
입력
2013-06-28 11:19
2013년 6월 28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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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이현-옥택연 경찰복/tvN
배우 소이현과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경찰로 변신했다.
28일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후아유' 제작진은 경찰복을 입은 소이현과 옥택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이현과 옥택연은 경찰복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소이현과 옥택연 모두 처음으로 작품에서 경찰복을 입는다고 밝혔으나, 제복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중 소이현은 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시온' 역, 옥택연은 강력반 사고뭉치 '차건우'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경찰청 유실물센터에서 함께 근무하며 좌충우돌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후아유'는 7월 2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소이현-옥택연 경찰복, 멋있어요", "소이현-옥택연 제복 커플 탄생", "소이현-옥택연 경찰복, 폼 나네", "소이현-옥택연 경찰복, 드라마 본방사수 할게요"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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