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前) 국민요정의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살이 쏙 빠져 날씬하다 못해 비쩍 말라 보이는 모습이다. 약 20일 전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했을 때와는 상당히 달라 보인다.
앞서 정경미는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를 통해 통통한 뱃살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정경미의 남편인 개그맨 윤형빈은 '다이어트 마스터' 제보 영상을 통해 "정경미가 알고 보니 뱃살이 엄청나다. 이 결혼은 무효"라며, "정경미를 다시 '국민요정'이라 부를 수 있도록 '다이어트 마스터'가 제발 도와 달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미 다이어트 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미 다이어트 후, 너무 말랐다", "정경미 다이어트 성공했네, 대단하다", "정경미 다이어트 어떻게 한거야? 몰라보게 달라졌네", 정경미 다이어트 하고 나니 너무 안쓰러워 보인다", "정경미 다이어트 후 모습, 뱃살 어디 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어트 마스터'는 도전자의 보디라인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맞춤형 다이어트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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