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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봉’없는 ‘첫사랑’ 퍼포먼스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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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9 07:00
2013년 6월 29일 07시 00분
입력
2013-06-29 07:00
2013년 6월 2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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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사진제공|플레디스
“행사에는 ‘봉’ 없이 갑니다!”
신곡 ‘첫사랑’ 무대에서 폴 댄스를 선보여 큰 화제를 일으킨 애프터스쿨이 봉 없는 ‘첫사랑’ 무대 연습에 한창이다. 지방방송 출연이나 행사 무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애프터스쿨은 폴 댄스로 컴백 준비를 하면서 행사 출연 무대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 대당 무게가 90kg에 이르는 봉을 4대씩이나 먼 지방까지 이동시켜 설치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에서 공연이나 방송, 행사 출연을 할 경우 봉을 어떻게 공수해가느냐도 문제다.
이래저래 애프터스쿨은 봉 없는 ‘첫사랑’ 무대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애프터스쿨은 24일부터 봉 없는 ‘첫사랑’ 춤 연습을 시작했다.
7월1일 열리는 홍콩 팬미팅에서 폴 댄스 없는 퍼포먼스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은 홍콩 팬미팅을 위해 30일 출국한다.
그러나 방송사가 해외에서 벌이는 한류 콘서트의 경우 국내에 음악방송으로 전파를 타기 때문에 애프터스쿨은 폴 댄스를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다.
애프터스쿨이 ‘첫사랑’을 발표 후 처음 출연하는 방송사의 해외 한류 공연은 7월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 카운트다운’이 첫 무대다.
애프터스쿨은 이 무대에서 폴 댄스를 하기 위해 ‘엠 카운트다운’ 제작진과 봉 4대의 공수 여부를 조율했다.
그러나 총중량이 너무 많다는 제작진 측의 답변에 따라 결국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봉을 조달키로 했다.
애프터스쿨은 평소 연습해온 봉이 아니라는 점에서 손에 익지 않아 낯설지 않을까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걸그룹으로서 폴 댄스를 과감하게 선보여 화제를 낳았던 애프터스쿨은 그만큼 다양한 해프닝도 함께 낳고 있는 셈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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