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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스냅백 패션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몸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9 16:34
2013년 6월 29일 16시 34분
입력
2013-06-29 16:12
2013년 6월 29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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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현 트위터)
배우 김소현이 스냅백 패션을 공개했다.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 중인 김소현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쇼! 음악중심! 스냅백을 처음 써봐요. 오늘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향숙이 언니가 리더인 '2EYES' 많이 응원해주세요. 있다 3시 55분에 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최근 유행인 스냅백(모자)과 서스펜더(멜빵)로 15세 소녀다운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소현 스냅백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 스냅백, 얼굴이 예쁘니 뭘 써도 예쁘네", "김소현 스냅백 패션, 너무 깜찍해", "김소현 스냅백, 아직 어린데도 몸매 비율이 예술이다", "김소현 스냅백,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 노홍철, 샤이니 민호와 함께 MC를 맡고 있으며,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 아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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