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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후속편…뒷거래 제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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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6-30 14:50
2013년 6월 30일 14시 50분
입력
2013-06-30 11:41
2013년 6월 30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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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후속편
그것이 알고싶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여대생 살인사건' 후속편을 방영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5월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편을 통해 지난 2002년 발생한 이화여대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해사건 내용을 방송한 바 있다.
29일 '그것이 알고싶다' 900회는 '죄와벌-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그후'라는 타이틀로 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후속편을 방송한 것.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후속편은 사모님 윤씨에게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의사와 그 진단서를 근거로 형 집행 정지를 허가한 검사, 그리고 형 집행정지를 제출한 변호사 등과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후속편에서 의료계 관계자들은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윤씨 주치의의 진단서에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일부 의사들은 윤씨로부터 식사 초대를 받아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 뒷거래 제안을 받았고, 이를 거절했다는 말도 전했다.
또 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후속편은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던 윤씨측 변호사 김씨가 수원지검 A검사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자 사법고시와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사실도 밝혀냈다. 하지만 인터뷰는 거절당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후속편은 이날 방송을 통해 취재 과정에서 입수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형 집행정지를 가능하게 만든 법조계 인물들을 드러내는 한편, 권력자들에게 관대한 현행 형 집행정지 제도의 현실과 문제점을 드러냈다는 평이다.
앞서 '그것이 알고싶다' 895회에서 중견 기업의 회장 아내로 밝혀졌던 여대생 청부살인 주모자 윤씨(68)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형 집행정지를 이유로 병원 특실 사용, 자유로운 외출 등의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895회 방송 이후 윤 씨의 주치의가 있는 세브란스병원은 교원윤리위원회를 열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윤 씨에 대해 12가지의 병명을 붙여 허위진단서를 끊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도 병원 압수수색 등 수사에 나선 상태다.
<동아닷컴>
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후속편 사진출처=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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