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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도경완,장윤정 요리실력 폭로 “아내 밥상 ‘위험한 밥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2 11:29
2013년 7월 2일 11시 29분
입력
2013-07-01 21:22
2013년 7월 1일 2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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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의 요리실력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도경완과 새신부 장윤정이 방송 최초로 동반 MC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위험한 밥상' 코너를 진행하던 중 "장윤정 밥상이 '위험한 밥상'"이라며 장윤정의 요리실력을 폭로했다.
이에 장윤정은 "그동안 많이 바빠서 요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시간도 배울 시간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도경완은 "다 이해한다. 요리는 내가 잘하니 내가 알아서 다 하면 된다"라고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장윤정 요리실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요리실력, 잘 할 것처럼 보이는데 의외다", "장윤정 요리실력까지 갖추면 너무 완벽하잖아~", "장윤정 요리실력, 도경완 아나운서가 밥 해야겠네", "장윤정 요리실력,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달 28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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