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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가수 비, 10일 전역 앞두고 정기휴가 자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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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07:00
2013년 7월 2일 07시 00분
입력
2013-07-02 07:00
2013년 7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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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정지훈). 동아닷컴DB
군 복무 중인 가수 비(정지훈)가 10일 전역을 앞두고 최근 9박10일의 정기휴가를 자진 반납했다.
비는 남은 군 복무기간 동안 성실하게 자신의 임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SBS ‘현장21’이 최근 연예병사들의 해이한 군 복무 실태를 보도한 이후 비난이 일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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