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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비 성형 고백 “성형했지만 갈아엎지는 않았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2 10:17
2013년 7월 2일 10시 17분
입력
2013-07-02 09:16
2013년 7월 2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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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성형 고백. 엠넷 '비틀즈코드2' 화면 촬영
가수 아이비가 얼굴성형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아이비는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아이비는 팬들의 관심사에 대해 "제가 입은 옷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다"면서 "요즘엔 성형 관련 질문도 있다"고 성형 의혹을 솔직하게 거론했다.
이에 MC 유상무가 "성형 안 하지 않았냐"고 묻자, 아이비는 "성형을 솔직히 안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얼굴을 갈아엎었다던가 하지는 않았다"고 일부 성형을 했음을 우회적으로 시인했다.
뒤이어 아이비가 어릴 때 사진을 언급하면서 "아까 사진에 나온 것처럼 쌍꺼풀도 자연산이다"라고 설명하자, MC들은 "어릴 때랑 지금이랑 완전 다르다"고 짓궂은 장난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아이비는 최근 새 미니앨범 '아이 댄스(I Dance)'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비 성형 고백, 조금 하긴 했구나", "아이비 성형 고백, 솔직하다", "아이비 성형 고백, 성형한줄 몰랐다", "아이비 성형 고백, 어딜 한건지 궁금하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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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2
#성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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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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