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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혜교, 불화설 언급… “작업 자체가 쉽지 않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2 10:49
2013년 7월 2일 10시 49분
입력
2013-07-02 09:51
2013년 7월 2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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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배우 송혜교가 앞서 불거졌던 왕가위 감독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중화권 매체들은 “송혜교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프로모션에 참석해 왕가위 감독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이날 ‘일대종사’ 촬영 과정에 대해 “작업 자체가 쉽지는 않았지만 성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왕가위 감독님과 첫 작업이었고 중국 환경은 한국 시스템과 많이 달라 어려울 수밖에 없었지만 즐거운 적도 많았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하는 영화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스승으로 알려진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이야기로 양조위와 장쯔이, 장첸, 송혜교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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