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집 공개, 외부는 근사한데 속이 텅~

허경환 집 공개, 외부는 근사한데 속이 텅~

허경환 집 공개

개그맨 허경환이 최근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만에 이사했다. 텔레비전도 에어컨도 아직 아무것도 없다. 혼자 또 ‘인간의 조건’을 찍는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집 거실 사진을 올렸다.

허경환이 공개한 거실에는 소파와 선풍기, 짐 가방만 덩그러니 놓여 있어 혼자 사는 총각의 삶이 느껴진다.

한편 앞서 6월 15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도 허경환 집 공개가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집으로 찾아온 제작진을 맞아들인 뒤, 욕실에서 샤워기를 틀어 놓고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잔뜩 허세를 부려 웃음을 선사했다.

허경환은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양상국 정태호와 함께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이다.

허경환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집이 허전해서 외롭겠다" "키에 비해 공간이 너무 크다"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허경환 집 공개 사진 = KBS 인간의 조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