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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떡실신’, “인사 못할 정도로 피곤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2 15:05
2013년 7월 2일 15시 05분
입력
2013-07-02 14:59
2013년 7월 2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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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종석 떡실신/미투데이
배우 이종석의 '떡실신(실신한 듯이 잠을 자는 모양)' 모습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떡실신…요즘 내가 이래"라며 "인사 못해준다고 서운해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차량 의자에 앉아서 잠을 자고 있다. 바쁜 드라마 촬영에 피곤한 듯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다.
최근 이종석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박수하'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석 떡실신, 얼마나 피곤했으면", "이종석 떡실신, 정말 깊게 잠든 듯", "이종석 떡실신, 스케줄이 바쁘구나", "이종석 떡실신, 피곤해보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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