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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지성父 “박지성 원래 이름, 면사무소 직원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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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19:21
2013년 7월 2일 19시 21분
입력
2013-07-02 15:42
2013년 7월 2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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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박지성 원래 이름’
축구선수 박지선의 원래 이름이 공개됐다.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박지성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박 씨는 “박지성 이름은 원래 박지선이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출생신고 시 고흥 면사무소 직원이 실수를 범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성 원래 이름’에 네티즌들은 “뭔가 이미지랑 안 어울려. 박지성이 짱이다”, “오~ 무릎팍도사 기대돼”, “박지성 원래 이름도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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