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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결혼생활 공개…23세 연하 아내 ‘둘째 임신 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2 20:48
2013년 7월 2일 20시 48분
입력
2013-07-02 20:48
2013년 7월 2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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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이주노 결혼생활이 공개된다.
이주노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 결혼 전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주노 박미리 부부는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이주노 박미리 부부에 따르면 둘째의 태명은 복덩이인데, 놀라운 것은 첫째와 태몽이 같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어머니가 대신 꿨다는 태몽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밖에 결혼 이후 달라진 이주노의 근황도 만나볼 수 있다. 7080 음악이 나오는 감성주점을 개업해 가게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는 이주노는 직접 서빙부터 바닥청소까지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고 직접 손님들을 위해 디제잉까지 한다고 한다.
천안시 흥타령 홍보대사와 국제대학교 K-Pop 교수로도 활동 중인 이주노의 새로운 삶과 더불어, 임신 7개월 차에 갑작스러운 조산 의심으로 입원한 아내 박 씨의 상태도 공개된다. 3일 오전 9시 45분 방송.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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