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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피부나이 ‘10대’…“부모님 덕분, 따로 관리 안 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2 22:04
2013년 7월 2일 22시 04분
입력
2013-07-02 22:04
2013년 7월 2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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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비타민' 제공
'보라 피부나이 10대 진단'
걸그룹 씨스타 보라(23)의 피부 나이가 10대로 밝혀졌다.
보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의 녹화에서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보던 중 민낯을 공개하며 받은 피부 건강도 검사에서 피부나이 10대로 진단받았다.
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면서 "평소에 따로 관리하는 건 없고 스케줄 끝나고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멤버 소유는 나이보다 훨씬 탄력 있는 피부로 진단받아 씨스타가 피부 건강 걸그룹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보라 피부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피부나이, 관리 안해도 10대라니 부럽다", "보라 피부나이 10대, 내 피부는…좌절", "보라 피부나이 10대, 매끈한 피부 너무 탐난다", "보라 피부나이, 부러우면 지는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오는 3일 밤 8시 50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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