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발레 스트레칭으로 하체비만 탈출 “핫팬츠 시원해”

박지윤, 발레 스트레칭으로 하체비만 탈출 “핫팬츠 시원해”

방송인 박지윤이 발레 스트레칭 운동 후 처음으로 핫팬츠를 입어봤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박지윤은 “아이를 낳고 몸매를 교정하기 위해 발레 스트레칭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발레를 배우는 게 아니라 단순히 스트레칭만 했다”며 “예전에 다리가 예쁘지 않아서 반바지를 입어 본 적이 없었다. 발레스트레칭 덕에 다리가 예뻐져서 처음으로 핫팬츠를 입었는데 너무 시원했다. 내 다리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에 행복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발레 스트레칭은 주로 발레의 기본자세를 응용한 스트레칭 동작으로 몸의 근력과 유연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자세교정과 하체비만 등에 유용한 스트레칭 운동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과 MC 김희선은 임신 중 몸무게가 30kg 이상 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l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