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피부 나이는 10대, 전문의 “이것만 발라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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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3일 09시 12분


출처= KBS
출처= KBS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10대 피부’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에 참여한 보라는 여름철 피부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수분검사와 탄력검사 등을 받았다.

그 결과 보라의 피부 상태는 10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에 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 주셨다”며 “특별한 관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케줄이 끝난 뒤 꼭 클렌징을 하고 잔다”라고 건강한 피부 유지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고.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노영석 한양대학교 교수는 보라의 피부 상태에 대해 “화장품 CF 모델로도 손색 없을 정도”라며 “자외선 차단제만 꾸준히 발라주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보라 피부 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피부 나이가 10대 수준?”, “보라 피부 나이 정말 부럽다”, “대체 부족한 게 뭐야?”, “보라 피부 나이 어릴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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