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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피부나이 10대’ 씨스타 보라…셀카 찍으며 귀엽게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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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12:53
2013년 7월 3일 12시 53분
입력
2013-07-03 10:01
2013년 7월 3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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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피부 나이.
걸그룹 씨스타 보라(23)의 피부 나이가 10대로 밝혀졌다.
보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참여해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보던 중 민낯을 공개하며 피부 건강도 검사를 받았다.
피부 건강도 검사에서 보라는 자신의 나이보다 젊은 10대의 피부나이로 진단받았다.
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며 “평소에 따로 관리하는 건 없고 스케줄 끝나고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고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또 함께 출연한 씨스타 멤버 소유는 나이보다 훨씬 탄력 있는 피부로 진단받아 씨스타가 피부 건강 걸그룹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보라 피부 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피부 나이, 관리 안 해도 10대라니 부럽다”, “보라 피부 나이는 10대였군. 내 피부는…좌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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