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MBC에 따르면 데프콘과 서장훈은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웃겨야 산다' 특집에 출연했다.
데프콘은 앞서 '조정 특집'과 '못친소 특집' 등 여러 차례 무한도전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지만 서장훈의 무한도전 출연은 처음이다.
데프콘과 서장훈은 최근 탈장수술을 받은 정형돈과 목디스크로 입원한 정준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무한도전-웃겨야 산다' 특집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7일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무한도전-웃겨야 산다'는 멤버들이 아프지만 시청자들에게는 웃음을 선사해야 한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한 특집 방송으로, 데프콘과 서장훈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몸 개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프콘 서장훈 무한도전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은 무한도전에 몇 번 나왔는데 서장훈 무한도전 출연은 처음이네", "서장훈 무한도전 출연 기대된다", "서장훈 무한도전 출연, 예능감 기대할게요", "데프콘 무도 출연 좋아요~서장훈 무한도전도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장훈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예능감각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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