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테러 오브 라이브’를 촬영 중인 하정우가 물을 마시는 모습만 모아 편집한 것이다.
하정우는 각종 긴박한 상황에서 물을 연거푸 들이킨다. 300ml 생수 한 병을 숨도 안쉬고 한 번에 먹기도 한다. 하정우 물 먹방은 보는이 마저 갈증을 유발시킨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영상 말미에 “나 토할 것 같다”는 대사를 해 큰 웃음을 준다.
하정우 물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먹방계의 신이자 지존이다” “물 까지 맛있게 먹다니”, “하정우 물 먹방.. 물광고 들어오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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