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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나영 과거 발언, “평범男 좋아”… 현실은 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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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7-03 18:37
2013년 7월 3일 18시 37분
입력
2013-07-03 17:55
2013년 7월 3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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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나영 과거 발언’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나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앞서 이나영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박명수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택한 바 있다. 그는 평소 자신의 이상형으로 ‘믿음이 가는 남자, 솔직·편안하고 평범한 남자’라고 밝혀왔다.
‘이나영 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은 “박명수랑 원빈… 비슷한 점을 찾자”, “원빈이 평범하다니 말도 안돼”, “이나영 과거 발언 거짓말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원빈 이나영 데이트 포착… 신비주의 커플 탄생”이라고 보도하며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측은 3일 “시작하는 단계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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