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관상 공개…‘닮은꼴 외모’ 유해진, 관상까지 비슷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3일 19시 05분


(사진=JTBC/동아닷컴 DB)
(사진=JTBC/동아닷컴 DB)
닮은꼴 외모로 유명한 축구선수 박지성과 배우 유해진이 관상마저 닮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관상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사람의 얼굴 생김새나 형상에 따라 관상은 8가지로 분류된다"며 '관인 8법'이라는 관상법으로 한 수를 시작한다.

조규문 교수는 "'관인8법'중 하나인 '고괴지상'은 광대뼈, 턱 등의 뼈 부분이 튀어나온 형상으로 박지성과 유해진이 여기에 속한다"고 평소 닮은 꼴 스타로 유명한 박지성과 유해진을 언급했다.

이어 조규문 교수는 "고괴지상은 투박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사실은 신비스럽고 믿음직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에 패널들은 "박지성이 나오면 꼭 이길 것 같고 유해진이 나온 영화는 꼭 재밌을 것 같은 믿음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박지성 유해진 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관상, 유해진이랑 비슷하다니 흥미롭다", "유해진, 박지성이랑 관상까지 닮았어?", "박지성 관상까지 닮았다니…유해진도 좋은 소식 전해주실 거죠?", "유해진 박지성 관상까지 닮았구나,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 강호동, 이병헌, 이민정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관상, 궁합을 분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의 한 수'는 3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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