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박보검, 가만히 서서… ‘뭘 해도 화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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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4일 10시 16분


유승호, 이현우 그리고 박보검. 이들의 공톰점은 1993년생 동갑내기 연기파 배우다. 최근 한국영화의 트로이카 전성시대를 열고 있는 ‘젊은피’다. 현재 국민 남동생 유승호는 지난 3월 입대해 잠시 군생활을 하고 있다.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꽃미남’ 박보검은 SBS 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애교만점 바람둥이로 열연해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유망주 박보검이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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