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 걸그룹 GI(지아이), 선공개곡 ‘너 때문에’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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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4일 00시 15분


보이시걸그룹 GI(지아이)가 첫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너 때문에’ 발매를 연기했다.

이번에 발매 선공개곡 ‘너 때문에’는 유통사의 내부 회의결과 미니앨범의 발매가 한달이나 남아있는 상태에서 공개하기에는 곡이 너무 좋기 때문에 발매를 연기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GI(지아이)의 유통사 유니버설은 “내부회의 결과 GI(지아이)의 미니앨범의 발매가 한참 남아있는 상황에서 지금 공개 하기에는 너무 곡이 좋아 최대한 미니앨범의 발매 시기에 맞추어 공개하자는 의견이 많아 소속사와 합의하여 앨범 발매를 연기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통사에서 먼저 발매연기를 제안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이미 새 앨범 재킷 공개가 된 상황에서 발매가 연기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GI(지아이)의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는 “기다려주시고 기대해주신 팬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GI(지아이)의 첫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너 때문에’는 8월초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심통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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