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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구하라 프로필 사진, ‘초딩몸매’ 아닌 ‘볼륨몸매’ 반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4 10:31
2013년 7월 4일 10시 31분
입력
2013-07-04 09:55
2013년 7월 4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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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하라 트위터 프로필 사진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22)가 SNS에서 프로필 사진을 변경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구하라는 흰색 튜브톱을 입고 웨이브 있는 긴 머리를 흩날리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옷 사이로 쇄골과 함께 숨겨둔 볼륨감이 드러나기도 했다.
구하라는 데뷔 초 깡마른 몸매 때문에 '초딩 몸매'라 불렸으나 이제는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한 모습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프로필 사진, 의외의 볼륨에 깜짝", "구하라 프로필 사진, '초딩 몸매'인줄 알았는데 반전이다", "구하라 프로필 사진, 사람이 달라 보여", "구하라 프로필 사진, 마음을 설레게 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8월 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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