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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근황, “음악 안하고 왜 일본 갔나 했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4 10:43
2013년 7월 4일 10시 43분
입력
2013-07-04 10:24
2013년 7월 4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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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얼 트위터
‘나얼 근황’
가수 나얼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4일 나얼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오사카 전시 오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라며 “오사카 카제 갤러리에서 나얼&노준 2인전이 17일까지 계속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얼이 선글라스를 쓴 채 작품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 손을 뻗어 자신의 작품을 당당히 소개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근황을 전한 나얼은 앞서 국내에서도 자신의 작품으로 전시회를 가지면서 미술 전공자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나얼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얼 작품 느낌 있네!”, “다음 앨범은 언제 나오지?”, “우리나라에서는 또 전시회 안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얼이 속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해 12월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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