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임박’ 이천원 전속계약, 신사동 호랭이와 한솥밥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4일 10시 45분


이천원 전속계약. 출처=SBS ‘K팝스타’
이천원 전속계약. 출처=SBS ‘K팝스타’
SBS 'K팝스타 시즌2' 출연자인 이천원(김일도, 김효빈)이 신사동 호랭이와 한솥밥을 먹는다.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지난 3일 이천원이 레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천원이 전속계약을 맺은 레브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서 최민혁이 이끄는 기획사로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를 비롯해 돈스파이크, 귓방망이 등이 소속돼 있다.

이천원은 1990년생 친구사이인 김효빈과 김일도가 결성한 남성듀오로 작사 작곡 편곡을 스스로 해결하는 실력파로 알려졌다. 'K팝스타2' 출연 열정 넘치는 무대로 TOP4까지 올라가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천원의 전속계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천원 전속계약, 첫 앨범 기대된다", "이천원 전속계약, 대중적인 가요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겠다", "이천원의 전속계약 소식 반갑다", "이천원 전속계약했으니 곧 나오겠네", "이천원 전속계약 축하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원은 오는 8월 말 내로 가요계 정식 데뷔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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