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영하 전남편, “극단적인 생각도… 황혼이혼 결심”
Array
업데이트
2013-07-04 11:17
2013년 7월 4일 11시 17분
입력
2013-07-04 11:10
2013년 7월 4일 11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 캡처
‘김영하 전남편’
배우 김영하가 전남편과의 황혼이혼을 언급했다.
김영하는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했던 45년 결혼생활을 회상했다.
이날 김영하는 “폭력과 함께 그런 시련들을 연달아 겪고 나니 정말 지쳐버렸다. 나 스스로 이 세상을 살아야 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게 됐다. 우울증이 극심했고 결국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김영하는 “내가 죽으면 좋아할 사람이 있지 않으냐”라고 스스로를 다잡으며 목숨줄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이혼 후 새 인생을 시작한 김영하는 “지금은 커다란 짐을 내려놓은 듯한 기분이다. 요즘 사람들은 힘들면 나처럼 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길가에 주저앉은 중년여성 구하려고…달려가 사탕 사 온 경찰
압구정 신현대, 최고 70층 재건축… 한강변 ‘아파트 장벽’ 논란도
“아무리 급해도 20대 쓰지 마라”…자영업자 한숨에 공감 봇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