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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완판남’ 등극, “남친에 입히고 싶은 패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4 17:52
2013년 7월 4일 17시 52분
입력
2013-07-04 17:51
2013년 7월 4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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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종석 완판남/웰메이드이엔티
배우 이종석(24)이 남다른 패션으로 '완판남'에 등극했다.
4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석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선보인 패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드라마에서 가방, 시계, 신발, 수트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했다. 극중 고등학생으로 출연하지만 사복이나 수트를 자주 입으면서 10~30대 다양한 연령층에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종석 스타일이 여성 팬들에게 '남자친구에게 입히고 싶은 스타일'로 꼽히면서 의상과 아이템으로 문의가 자주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또 10세 연상의 여주인공 이보영을 짝사랑하는 연하남을 연기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완판남, 진정한 대세다", "이종석 완판남, 몸매가 예술이다", "이종석 완판남, 패션을 잘 소화한다", "이종석 완판남, 남친에게 입히고 싶은 패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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