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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이효리 돌직구, “신비감 사라져… 이상순 안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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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22:37
2013년 7월 4일 22시 37분
입력
2013-07-04 22:00
2013년 7월 4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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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뮤직팜
‘존박 이효리 돌직구’
가수 존박이 선배가수 이효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존박은 4일 KBS 쿨FM 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이효리와 사귀고 있는 이상순이 전혀 부럽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신비롭고 멀게만 느껴졌던 이효리도 실제로 만나보니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며 “이효리에 대한 예전의 환상은 전혀 남아있지 않다”라는 강한 돌직구를 날렸다.
존박 이효리 돌직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대담하네”, “자기 스승의 여자친구를 저렇게 말해도 되나?”, “존박 이효리 돌직구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은 지난 3일 정규1집 ‘INNER CHI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Baby’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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