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윤과 1년 4개월 째 열애 중인 여현수는 4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의 측근을 인용, 두 사람이 속도위반을 했다고 보도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99년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여현수는 드라마 '허준', '호텔리어', '순수의 시대' 등 히트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2001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를 통해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2011년 케이블 채널 CGV에서 방송한 'TV 방자전'에서 '몽룡 역'을 맡았으며,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이방인들'에서 주연 석이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여현수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트위터에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 달라"며 정하윤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을 인용, 정하윤이 현재 임신 7주차이며 오는 9월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여현수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여현수 정하윤이 올 하반기 결혼할 계획이지만 임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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