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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윤두준 생일축하 “오빠를 좋아한지 벌써 4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4 19:08
2013년 7월 4일 19시 08분
입력
2013-07-04 19:08
2013년 7월 4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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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신애 미투데이)
서신애가 윤두준 팬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서신애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두준오빠의 생일! 생일 축하합니다. 오빠를 좋아한지 벌써 4년이 지났네요. 콘서트 준비 잘 하시구요. 벌써 콘서트 표 구해놨어요. 촬영 없으면 꼭 놀러갈게요! HAPPY BIRTHDAY!"라며 비스트 윤두준의 사진을 올렸다.
서신애는 "ps. 신애 나오는 '여왕의 교실'도 꼭 본방사수하기"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홍보글을 덧붙였다.
서신애의 생일축하 메시지를 접한 윤두준은 트위터를 통해 "신애야 고마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신애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윤두준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잘생기고 착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서신애의 윤두준 생일축하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신애, 윤두준 광팬이구나~귀엽다", "서신애 윤두준 훈훈한데~윤두준 생일 축하해요", "귀요미 서신애, 윤두준 정말 좋아하나보다", "서신애 4년째 윤두준 좋아하다니, 일편단심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은보미로 열연 중이며, 윤두준은 비스트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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