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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비 양동근 합동무대, ‘섹시 카리스마’ 발산 화끈 무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4 19:35
2013년 7월 4일 19시 35분
입력
2013-07-04 19:35
2013년 7월 4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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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아이비 양동근이 강렬한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양동근은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비의 '아이 댄스(I dance)' 무대에 함께 올라 뛰어난 랩 실력을 뽐냈다.
아이비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양동근은 '아이 댄스'의 랩 피처링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양동근은 이번 무대를 위해 자신이 맡은 부분의 가사를 직접 수정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아이비는 그동안 원더걸스 유빈, 지아, 레인보우 우리 등과 합동무대를 꾸민 바 있다.
아이비 양동근 합동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비 양동근, 섹시하고 화끈한 무대였다", "아이비 양동근 무대 대박~양동근 정말 멋있었다", "아이비 양동근, 무대에서 정말 잘 어울리더라", "아이비 양동근 합동무대, 예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스타, 포미닛, EXO, 아이비, 애프터스쿨, 걸스데이, 쥬얼리, 에이핑크, 존박, 달샤벳, 로이킴, 김예림, 헨리, 아이콘, 방탄소년단, 2EYES, 마이네임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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