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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허가윤 콤플렉스, “여자 팔목처럼 얇은 ‘나노 발목’”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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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7-05 08:40
2013년 7월 5일 08시 40분
입력
2013-07-05 08:22
2013년 7월 5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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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허가윤 나노 발목/KBS2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발목 콤플렉스'가 있다고 털어놨다.
허가윤은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이름이 뭐예요' 특집에 출연해 콤플렉스가 있냐는 질문에 발목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발목이 너무 얇아 일명 '나노 발목'이라고 불리는 것.
이날 허가윤은 "발목이 얇다"면서 다리를 다쳤냐는 질문도 받았다. 콤플렉스여서 양말을 항상 신고 있다"고 설명했다.
멤버 현아는 허가윤의 발목에 대해 "여자 팔목 정도이다"라고 부연했다. 출연자들도 허가윤의 발목이 기대 이상으로 얇아 깜짝 놀라기도 했다.
뒤이어 허가윤은 "발도 작다. 발 사이즈가 210~220mm라서 맞는 신발이 없다"면서 "양말을 3, 4겹으로 신고 구두를 신는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가윤 '나노 발목', 깜짝 놀랐다", "허가윤 '나노 발목', 진짜 얇다", "허가윤 '나노 발목', 양말로도 가리기 어려울 듯", "허가윤 '나노 발목', 얇아서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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