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박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아기사진. 쌍둥이를 나란히 앉혀서 맘에 드는 사진 찍는 기술을 배우고 싶다. 카메라 보라면 보고 가만히 있으라면 있고. 남자라 그런지 더 말을 안 듣는다. 화낼 수도 없고. 언제쯤 내 말을 잘 들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똑같은 멜빵바지를 입은 쌍둥이 형제는 바닥에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귀여움을 뽐냈다.
박은혜 쌍둥이 공개에 네티즌들은 “박은혜 쌍둥이 공개! 처음이지?”, “얼마나 말을 안 듣기에?”, “박은혜 쌍둥이 공개와 함께 올린 글에서 엄마로서의 애환이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1년 8월 쌍둥이를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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