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할머니 화제…시속 200km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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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5일 11시 42분


포르쉐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73세 할머니가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자동차 스피드를 즐기는 할머니가 소개됐다.

방송에서 이 할머니는 강원도 인제에 있는 트랙에서 능숙한 운전솜씨로 시속 200km가 넘는 스피드를 즐겼다.

이날 공개된 할머니의 포르쉐는 911 타르가 4S였다. 이 모델은 전륜구동 방식에 제로백은 4.7초다. 최고출력 385마력에 최대토크 42.8kg·m를 발휘한다. 가격은 1억5902만 원이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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