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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매너손? 신세경에겐 ‘나쁜손’… “둘 다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5 15:50
2013년 7월 5일 15시 50분
입력
2013-07-05 13:32
2013년 7월 5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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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석 미투데이
배우 이종석의 ‘매너손’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배우 신세경과 찍은 사진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메이킹 영상에서 이종석은 이보영을 업은채 가방으로 다리를 가려주는 ‘매너손’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과거 이종석이 신세경과 찍은 사진에 새삼 관심을 가졌다. 이는 신세경의 어깨에 올려놓은 이종석의 ‘나쁜손’ 때문.
이사진은 지난해 8월 이종석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직접 올린 것으로 그가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신세경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석 매너손만 하는 게 아니었네”, “이종석 매너손도 좋고 나쁜손도 좋아”, “요즘 이종석이 대세인 것 같다”, “‘너목들’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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