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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박미선 부상으로… 기대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5 15:04
2013년 7월 5일 15시 04분
입력
2013-07-05 14:29
2013년 7월 5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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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현주 트위터
배우 김현주가 개그우먼 박미선을 대신해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일일 MC로 긴급 투입된다.
지난 4일 김현주 측 관계자는 “김현주가 부상당한 박미선을 대신해 일일 MC를 맡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주는 오는 5일에 있을 녹화에 참여해 2회분을 MC로 활약할 계획이다. 원래는 1회분만 녹화하려 했지만 김현주가 평소 ‘세바퀴’ 애청자라 스케줄을 조정해 2회분 녹화를 모두 맡기로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달 26일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촬영에서 플라잉체어 체험 중 발뒤꿈치 쪽 발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기대되네요”, “박미선 씨 쾌유를 빕니다”, “김현주 세바퀴 긴급 투입? 잘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주는 데뷔 초부터 ‘섹션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그가MC로 활약하는 MBC ‘세바퀴’는 오는 13일, 20일에 방송될 예정.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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