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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강민경 “셀카 찍고 싶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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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7-05 16:12
2013년 7월 5일 16시 12분
입력
2013-07-05 14:39
2013년 7월 5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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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의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가 4일 공개된 후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9개에서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민경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다비치, 이 노래는 누가 그리운지 몰라도 누가 그리워질거에요. 마음에 들길 바래요. 사진은 오늘따라 셀카 찍고 싶어서 그래”란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이번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제목을 “오늘따라 셀카 찍고 싶어서 그래”로 패러디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마치 상체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노출로 셀카를 촬영했다. 특히 신곡 발표 하루 전 긴장감없이 여유있는듯한 미소는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이번 신곡 좋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강민경 너무 귀엽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마음이 아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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