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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렛미인’ 주걱턱녀, 네티즌 “연예계 데뷔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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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17:12
2013년 7월 5일 17시 12분
입력
2013-07-05 16:22
2013년 7월 5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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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렛미인’ 주걱턱녀 최지혜 씨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삐뚤어진 남매로 출연한 최지혜 씨가 주걱턱을 개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삐뚤어진 주걱턱 개선으로 외모변신에 성공한 최지혜는 “이번 ‘렛미인3’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수술소감을 밝혔다.
또한 누나 최지혜 씨에게 수술 기회를 양보했던 남동생 최광민 씨 역시 닥터스의 도움을 받게 됐다.
‘렛미인3 주걱턱효녀’ 변신 모습에 네티즌들은 “단아한 아나운서 이미지다”, “연예계 데뷔해도 되겠네”, “시즌2 허예은을 뛰어 넘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시즌2에서는 허예은이 엄청난 변화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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