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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염색…‘더 귀여워! 이것이 바로 국민아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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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21:52
2013년 7월 7일 21시 52분
입력
2013-07-07 21:49
2013년 7월 7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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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염색…‘더 귀여워! 이것이 바로 국민아들’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염색한 후 더 귀여워진 미모를 과시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과 아이들이 월성계곡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와 김성주, 이종혁 부자 등은 제작진의 미션카드를 받고 집합장소인 덕유산 휴게소를 거쳐 거창 월성 계곡에 도착했다.
특히 이날 윤후는 지난 방송과 달리 갈색 컬러로 다듬어 머리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윤후의 헤어스타일 변신에 누리꾼들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염색 후 더 귀여워졌다’, ‘윤후 염색, 국민아들 답네’, ‘윤후 염색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후는 개헤엄 치는 데 성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윤민수가 아들 윤후에게 헤엄을 가르치기 위해 물 위에서 윤후를 잡고 있던 손을 놓곤 했다. 이에 윤후는 “떼지마”라며 강하게 외쳤지만 윤민수는 굴하지 않고 윤후가 뜰 수 있도록 계속 훈련을 시켰다.
윤후는 잠깐이지만 개헤엄에 성공을 했다. 팔을 ‘파닥파닥’ 거리며 물위에 떠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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