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일본 지하철 헌팅, “얼마나 민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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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8일 09시 44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한효주 일본 지하철 헌팅’

배우 한효주가 일본 지하철에서 헌팅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는 영화 ‘감시자들’의 여주인공 한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효주는 일본 지하철에서 팬이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촬영차 일본에 갔다가 찍혔다. 그런데 날 배우로 못 알아보고 연락처 물어보는 남자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떤 남자분이 내게 오더니 ‘저기요’라고 말을 걸었다. ‘날 알아봤구나’라고 생각했더니 연락처 좀 알려달라고 하더라. 내가 놀라는 반응을 보이니 ‘죄송하다’고 하고 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효주 일본 지하철 헌팅’ 사연에 네티즌들은 “일본에서도 통하는 미모 인증”, “한효주 일본 지하철 헌팅 민망했겠다”, “한효주 일본 지하철 헌팅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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