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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근황 공개, 출산 1년만에 무결점 민낯 피부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8 13:09
2013년 7월 8일 13시 09분
입력
2013-07-08 11:39
2013년 7월 8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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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가수 베이지(황진선)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방송인 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베이지는 "마지막 공연 보러와 준 현영 언니. 언니 최고! 빨리 다은이 보러 놀러갈게요! 그나저나 난 풀메이크업이고 언닌 완전 민낯인데… 피부가! 부러워"라는 글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영과 베이지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현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뽀얗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현영은 지난해 3월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해 8월 딸 다은이를 얻었다. 출산한 지 약 1년 만에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모았다.
이날 현영은 뮤지컬 '광화문연가2'에 출연하는 베이지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영 근황, 예쁘네요", "현영 근황, 오랜만에 반가워요", "현영 근황, 피부 부러워요", "현영 근황, 오랜만에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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