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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민율, 눈물 폭발 “나도 데리고 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8 14:37
2013년 7월 8일 14시 37분
입력
2013-07-08 13:37
2013년 7월 8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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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눈물 폭발’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아들 김민율 군이 눈물을 터뜨린 것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는 첫째 아들 김민국 군과 캠핑을 가기 위해 이른 아침 민국이를 깨웠다. 그러나 민국이를 깨우는 소리에 옆에서 자던 둘째 아들 민율이가 일어난 것.
이를 본 김성주는 아내에게 “민율이 잘 달래라”는 부탁을 하고서는 민율이를 떼어놓고 민국이와 함께 집을 몰래 빠져나왔다.
아빠와 형이 몰래 나간 사실을 알게 된 민율이는 밖에까지 뛰어나오며 “나도 데리고 가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김민율 눈물 폭발’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율 눈물 폭발, 같이 데리고 가지ㅠㅠ” “김민율 눈물 폭발, 내가 다 안쓰럽다” “김민율 눈물 폭발, 정말 서운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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