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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성희롱’ 일베에는 ‘여성 비하’ 게시글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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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21:45
2013년 7월 8일 21시 45분
입력
2013-07-08 21:39
2013년 7월 8일 2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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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지 MBC
보수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의 일부 회원이 성희롱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특정 지역 여성을 비하하는 '홍어', 여아를 성적으로 표현한 '로린이', 성형한 여성을 비하하는 '성괴녀', 여성의 성기를 벼슬에 비유한 '보슬아치'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연예인이나 쇼핑몰 모델 등 얼굴이 알려진 대상에 대해서는 노골적인 표현으로 공격했다. 결국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이들을 고소하면서 악플러에 제동을 걸었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등을 성적으로 묘사하고 정치적 의미를 담은 합성사진을 만들어 이 사이트에 올린 혐의(모욕)로 16세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이 남성은 일베 회원으로 알려졌다.
당시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일베 회원을 경찰에 고소해 수사가 진행된 것이다.
사진제공=일간베스트저장소 캡쳐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쇼핑몰 여성CEO 윤모 씨가 일베 회원을 고소한 바 있다. 당시 일부 회원이 무단으로 윤 씨의 쇼핑몰에서 사진을 퍼간 뒤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과 욕설을 올렸다.
이 밖에도 '리틀 싸이'로 알려진 황민우 군도 5월 일베 회원의 악플에 시달리다가 수사를 의뢰했다. 황 군의 어머니가 베트남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인종차별적 악플이 쇄도해 논란이 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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