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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우빈 “송혜교 신민아보다는 김신영”… 영혼없는 대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9 14:15
2013년 7월 9일 14시 15분
입력
2013-07-09 13:20
2013년 7월 9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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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배우 김우빈이 개그우먼 김신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김우빈은 “송혜교 신민아 김신영 중 누구와 작업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김신영”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영혼이 없다”고 지적했고 김우빈은 “아니다. 파이팅 넘쳤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빈은 김신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일단 좋다”고 짧게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이날 방송에서 영화 ‘친구2’를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운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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