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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동생 폭로… “누나 연인, 내가 알던 사람과 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9 15:18
2013년 7월 9일 15시 18분
입력
2013-07-09 14:35
2013년 7월 9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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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장윤정 남동생 폭로’
가수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 씨가 누나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 대 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장경영 씨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서운했지만 초대받지 못한 곳에 가 있는 것도 모양새가 안 좋을 것 같았다. 이렇게 누나가 악해질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나 언론플레이는 너무 공격적이다. 언론을 통해 누나가 새 집으로 이사한 것도 알았고… 사귀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과 다르다는 것도 알았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정의 어머니인 육모 씨는 현재 장윤정의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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