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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재연배우 시절 공개, 귀신 분장 했지만… “굴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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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14:48
2013년 7월 9일 14시 48분
입력
2013-07-09 14:46
2013년 7월 9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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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현빈 재연배우 시절’
배우 현빈의 11년 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과거 재연배우로 활동했던 현빈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2002년 SBS ‘깜짝스토리랜드’에서 귀신 역할로 재연드라마에 출연했던 현빈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당시 개그우먼 박보드레와 함께 호흡을 맞춰 한 서린 남자 귀신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현빈은 날렵한 이목구비와 깔끔한 이미지가 지금과 거의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끌었다. 다른 것이 있다면 풋풋한 외모 정도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평이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은 “현빈 재연배우 시절? 11년전인데 달라진 게 없는 거 같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에도 미소년이었네”, “현빈 11년전에는 귀신 역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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